[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휘닉스 평창과 휘닉스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은 숲의 시원함을 즐기는 포레스트 캠핑BBQ 패키지를 내놨다. 겨울철 스키장으로 활용되는 장소를 숲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포레스트 파크에서 즐기는 특별한 품이다.

직접 야외 BBQ를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캠핑BBQ에는 소고기 안심, 꽃등심, 돼지 목살, 돼지 등갈비, 소시지, 대하 등 신선한 재료들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또한 무제한 라면뷔페, 추억의 도시락 등 이색적인 메뉴들이 있어 분위기를 더한다. 생맥주도 무제한 제공된다.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정상가 1인 9만원이지만 현재 특가 프로모션으로 주중 인당 6만5천원, 주말 7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제주의 노을을 담은 '불턱BBQ' 패키지를 내놨다. 신양해변을 배경으로 제주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컨셉의 불턱BBQ존에서 야외BBQ를 즐길 수 있다. 오겹살과 목살, LA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구이용 육류와 광어회, 랍스타, 전복, 새우 등 싱싱한 해산물도 함께 제공된다.

불턱BBQ 패키지는 2~3인 기준 ‘아방’세트와 ‘어멍’세트 모두 13만원이며, 스페셜 와인 1병이 함께 준비된다.

올인클루시브 풀 패키지 또는 올인클루시브 파티 패키지와 함께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는 비치볼을 증정하고, 파티 패키지를 이용한 투숙객에게는 샴페인, 스낵, 과일 등을 바구니에 넣어 피트닉 매트와 함께 대여해주는 파티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