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조감도. 출처=대림산업 제공

[이코노믹리뷰=이소현 기자] 29일 대림산업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64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분양을 오는 7윌 나선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583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유형별 가구 수는 ▲ 74A㎡ 258가구, ▲ 74B㎡ 71가구, ▲ 84㎡ 254가구 등이다.

비전 센터포레 단지는 앞뒤로 배다리생태공원과 용죽공원 등과 인접하며, 현촌초등학교와 용이중학교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올해 개점을 앞둔 스타필드 안성점을 포함해 평택시청,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반경 2km 내 자리하고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한데, 인접한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고 2024년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계통된다. 북으로는 용서고속도로, 남으로는 천안-평택 민자고속도로로 연결될 예정이다. 

아울러 특화 설계가 접목될 예정이다. 내력벽을 최소화해 세대구성과 기호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특화한 'C2하우스' 평면이 도입된다. 앞서 C2하우스 평면이 도입된 하남 감일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평균 63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고, 경남 거제에서도 1000여 가구의 대단지가 한달 만에 완판되는 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분양관계자는 "용죽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도 높아 일찌감치 일대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 용죽지구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광역 위치도. 출러=대림산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