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 직원이 라탄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갤러리아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갤러리아명품관 기프트샵에서 매년 여름 트렌드 '잇백'으로 불리는 라탄백을 출시했다.

29일 갤러리아에 따르면 라탄은 덥고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는 덩굴 식물이다. 이 소재를 이용한 가방은 내구성이 좋고 무게가 가벼우며 물에 잘 젖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제품들은 수작업으로 짜여진 라탄 소재와 이탈리아의 그로그랭 리본(올이 조밀하고 뚜렷한 가로무늬가 있는 리본)을 조합하여 디자인된 가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