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사진=이코노믹리뷰 이가영 기자

[이코노믹리뷰=박민규 기자]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인수가 무산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스타항공의 창업자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유한) 이스타항공 지분 모두 회사 측에 헌납키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