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라 아이 글로우 미 팝업 스토어. 출처=아모레퍼시픽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헤라가 매 순간 빛나는 서울리스타(Seoulista)를 표현한 컬러 메이크업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I GLOW ME COLLECTION)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고객들의 활발한 체험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팝업 스토어도 오픈했다.

6월 26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는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나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Maze of Lightening Journey)’의 컨셉으로, 미디어 아트 공간 및 제품 체험, 메이크업존을 구성했다. 여러 가지 빛들로 변모하는 서울과 서울리스타의 역동적인 감각을 담은 이번 컬렉션을 시각ㆍ촉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 팝업 스토어에서 하루 7개만 판매하는 특별 한정판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헤라는 2019년 나이키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캠페인 폰트 디자인을 담당한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 GUTE FORM과의 협업으로 컬렉션의 당당한 메시지를 대변하는 타이포 그래피를 개발했다. 

아이 글로우 미 블랙 LED 쿠션은 헤라의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 셀러 ‘블랙 쿠션’에 LED 조명을 적용한 혁신적인 패키지로 쿠션을 여닫을 때마다 반짝이는 빛의 표현이 특징이다.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한 아이 글로우 미 컬러 글로우 스트로크 치크 앤 아이는 글로우한 컬러를 표현해 주는 스틱으로 볼과 아이 메이크업 등 원하는 부위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 글로우 미 브로우 픽서는 눈썹을 투명하고 윤기 있게 고정해 눈썹결을 입체적으로 살려준다.

헤라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제품들은 6월 22일(월)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런칭을 시작으로, 7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