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대림산업 제공

[이코노믹리뷰=이소현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 양주신도시에 공급한 'e편한세상 옥정 메르토포레' 입주가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24개동, 총 2038가구로 조성됐다. 

대립산업은 지난 1일 e편한세상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디자인 요소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BI)을 담아냈다. 

'옥정 메트로포레'는 리뉴얼된 브랜드가 적용된 첫 사례로, 단지 남측이 트여 있어 일조성과 개방감이 뛰어나다. 녹지율이 46%로 높고 왕벚나무길과 테마숲도 조성돼 개선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양주신도시에는 앞서 e편한세상 3개 단지가 입주를 완료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입주를 시작한 옥정 메트로포레를 포함하면 총 5525가구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게 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무엇보다 새로워진 e편한세상 브랜드가 적용돼 단지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살아볼수록 매력을 주는 아파트, 시간이 흐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주거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