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출처=코오롱생명과학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검찰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성분 허위 신고 의혹을 받는 이웅렬(63) 전 코오롱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제2부는 25일 인보사 성분 등 허위표시 및 상장사기 사건과 관련해 이웅렬 전 코오롱 그룹 회장에 대해 약사법위반, 사기, 자본시장과금융투자법에관한법률위반(부정거래, 시세조종 등),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