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25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는 오전부터 때 아닌 '문전성시'를 이뤘다.
오픈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입구 앞에 길게 줄을 늘어섰으며, 처음 대기표를 받으러 온 손님은 오전 7시부터 줄을 섰다고 한다.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 25일 경기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열린 '면세명품대전 프리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박재성 기자

재고 면세품이 오프라인에 풀린 첫날 '면세 명품'을 사려는 고객들이 아침부터 찾은 것이다.
25일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프리미엄아울렛 기흥·파주점에서는 '프리 오픈' 방식으로 재고 면세품을 풀었다.

당초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맞춰 준비한 명품 물량을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경쟁사들이 재고 판매를 본격화하자 재고가 충분한 3지점에서 먼저 판매를 개시하게 됐다.

롯데쇼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 상품들은 백화점 판매가보다는 30~40% 정도, 면세점 판매가보다는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지며, 인기 신상품을 중심으로 핸드백 50~60%, 클러치백 10%, 의류·신발 등 30% 가량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는 오전 8시부터 번호표를 배부했고 2시간 반 만인 10시반에 번호표가 소진됐다.

끌로에, 토리버치, 생로랑, 지방시, 발렌티노, 알렉산더맥퀸 등 인기있는 제품들을 판매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개점시간부터 20분씩 횟수를 나눠 1회에 20명만 들어갈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입장시간이 적힌 번호표를 배부했다.한 회당 쇼핑시간을 20분으로, 품목당 구매 한도는 1개씩로 제한했다.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백화점은 노원·영등포·대전점에서, 프리미엄아울렛 파주·기흥·김해점, 아울렛광주수완점, 대구이시아폴리스점 등 8개점 재고 면세품 판매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