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시티가 늘어나는 테이크 아웃 수요에 맞춰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피크닉·브런치 도시락을 드라이브 스루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채로운 미식 도시락 상품을 출시했다. 제품은 드라이브 스루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24일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이색도시락 '고메 투고(To-go) 박스'는 파라다이스의 시그니처 메뉴를 풍성하게 담은 제품이다.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맛캉스’는 물론 파라다이스시티의 넓은 야외 정원에서 피크닉과 함께 즐겨도 된다.

또한 전화 예약 후 픽업 시간에 맞춰 호텔 로비 앞에 잠시 정차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수령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서비스도 제공된다.

가든 카페 샌드위치 박스는 바삭한 크로아상 샌드위치와 신선한 샐러드, 주스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그니처 베이커리 박스는 가든 카페의 베스트셀러 상품 수제 쿠키·파운드 케이크 2종, 조각 케이크, 타르트와 음료 등을 한 데 모아 제공된다. 

 브런치 스타일의 ‘샌드위치 & 누들 박스’도 있다. 남녀노소 선호하는 클럽 샌드위치와 아시아 누들, 샐러드와 과일, 치즈 케이크, 감자 튀김으로 구성된다. 

파라다이스 고메 투고 박스는 픽업 최소 3시간 전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가든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 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