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닉스 평창 호텔 객실. 사진=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휘닉스 평창이 강원도 푸른 숲에서 웰니스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 2종을 출시했다.

24일 휘닉스에 따르면 휘닉스 평창에 조성된 '포레스트 파크'는 대표적인 자연 쉼터다. 포레스트 캠핑BBQ를 비롯해 루지랜드, 숲 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루지랜드, 웰니스 숲 트레킹 등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모래사장과 시냇가, 미니 골프장 등 다양한 놀이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포레스트 파크의 청정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포레스트 트레킹’ 호텔 패키지는 호텔 수페리어 1박, 조식(또는 중식), 포레스트 캠핑BBQ(또는 온도레스토랑 디너), 와인 마리아주(또는 애프터눈 티), 웰니스 숲 트레킹, 관광곤돌라로 구성된다. 7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주중 성인 2인 기준 37만8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올인클루시브 포레스트 플레이’ 호텔 패키지는 물놀이, 루지 등 액티비티 활동에 적합한 패키지다. 호텔 수페리어 1박, 조식(또는 중식), 포레스트 캠핑BBQ(또는 온도레스토랑 디너), 와인 마리아주(또는 애프터눈 티), 블루캐니언(또는 루지), 관광곤돌라(또는 키즈 플레이라운지)가 포함된다. 7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주중 성인 2인 기준 39만7000원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