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오는 25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시작한다. 사진=롯데마트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마트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인기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25일부터 28일까지 단 4일동안 '1등급 한우 전품목'을 구매하는 엘포인트 회원은 최대 40% 할인을 받아볼 수 있다. 이는 행사카드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 이용시 제공되며, 1인 구매 물량은 2kg으로 한정된다.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는 호주산 소고기를 준비했다. ‘타즈매니아 부채살(100g/냉장/호주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가격(2380원)에 판매하며, ‘청정와규 윗등심살(100g/냉장/호주산)’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25% 할인된 5325원에 판매한다.

인기 수산물과 과일도 준비했다. ‘캐나다 랍스터(454g내외/1마리/냉장/캐나다산)’를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한 엘포인트 회원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사진=롯데마트

여름철 제철 과일인 ‘자두(1.5kg/1팩/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이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 대비 40% 할인된 5988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충청남도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충남물산전'도 진행한다.

방울토마토와 양송이, 감자 등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여, ‘대추방울토마토(1kg/1팩/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2000원 할인된 4980원에, ‘충남 오감 양송이(300g/국산)’를 4980원에, ‘충남 서산 햇감자(3kg/1박스/국산)’를 5980원에 판매한다.

인기 가공식품도 준비해, 행사 기간 동안 ‘와인 300여종’을 엘포인트 회원이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신선식품 뿐만 아니라 가공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용품 행사도 준비해 6월 25일(목)부터 7월 15일(수)까지 ‘13대 브랜드’ 제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