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을 안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연일 30도가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자치구들이 폭염에 대비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를 운영할 계획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휴관하거나 최소한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쉼터 휴관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공터 그늘 아래 휴식을 취하거나 지하철 무더위 쉼터를 찾아 헤매고 있다. 

▲ 23일 오후 연일 30도가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태양의정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 23일 오후 연일 30도가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태양의정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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