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박승현 로움아이티 대표,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웹케시그룹.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배동욱), 로움아이티(대표 박승현)와 함께 소상공인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리 및 세무 업무 처리가 상대적으로 힘든 전국 700만 소상공인 업무 혁신과 편의성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웹케시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들에 경리나라와 세모장부를 제공한다. 세모장부의 경우 우선적으로 1년간 무상 지원하고, 향후에는 특별 할인 형태로 보급할 예정이다. 전문 상담사와 세무사가 경리·회계 관련 교육과 컨설팅도 추진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경리 업무와 세무 관리가 힘든 소상공인에게 편리한 경리 업무 솔루션과 전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업무를 돕고자 한다”며 “웹케시는 경리 업무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에 업무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