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닥터자르트가 서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면역'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자르트 연구소 프로젝트 '면역 연구소'를 오픈했다.

닥터자르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면역 연구소'는 최근 건강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장 근본적인 요소 중 하나인 면역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전시 및 체험 요소를 제공해 면역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 시킬 수 있게 했다.

특히 올해는 '전시 속의 전시' 개념으로 운영되어, 기존 '바이옴' 프로젝트도 계속해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미니 연구소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층 입구에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열 감지 카메라와 여러 대의 모니터가 설치되어 면역과 체온의 상관관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객이 직접 셀프로 자신의 체온을 체크해볼 수 있으며, 동시의 나만의 특별한 온도 셀피를 촬영할 수 있는 이색 셀피존으로도 즐길 수 있다.

면역 아카이빙 존에 들어서면 드라이브 스루 콘셉트의 공간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이 일 방향 통행 화살표를 따라서 순서대로 면역 아카이빙 존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게 했다.

또한, ▲면역테스트 ▲생활방역 수칙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 ▲손 씻기 등 닥터자르트가 고민한 '면역'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표지만, 안전벨트와 같이 안전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을 활용해 면역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자신의 신체 및 피부 면역에 대한 셀프 체크리스트, 일상 속에서 지켜야 할 생활 방역 수칙 7가지 등을 알기 쉽게 제공한다.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한 닥터자르트의 '면역 연구소'는 오는 8월 말까지 닥터자르트의 플레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에 대한 정보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 추천, 홈트레이닝 등에 대한 정보를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로 공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면역 아카이빙 존 내 손을 씻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에서는 손 씻는 방법을 열 화상 콘텐츠로 독특하게 제공해 주목도를 높이고 개인위생도 꼼꼼히 지킬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