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떼 촬영 현장에서 더보이즈 멤버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출처=동아오츠카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동아오츠카 오라떼가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22일 공개했다.

오라떼는 최근 2년 연속 더보이즈를 전속 모델로 발탁해 ‘오라떼 클라쓰(Class)’를 콘셉트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더보이즈 멤버들은 스쿨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밝은 웃음과 함께 청량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화보 촬영 틈틈이 오라떼를 즐기는 더보이즈 반장 ‘상연’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길고 힘든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더보이즈 멤버들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오라떼는 다음달 1일 오라떼X더보이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구매인증 이벤트 △비공개 팬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마련해 10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부드러운 우유 성분에 상큼한 과즙이 담겨있는 오라떼는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이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최근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한 더보이즈는 국내를 넘어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