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환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 두번째)와 대형산업㈜ 노종근 대표(오른쪽 세번째)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BNK경남은행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19일 경주 외동 문산2 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대형산업㈜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형산업㈜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제조ㆍ생산한 자동차 차체부품 브라켓트(차문, 범프 등 상용차 전 부분에 적용되는 부품)를 우량 기업체에 납품하며 양호한 매출 실적을 거양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대형산업㈜은 BNK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교부되고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한기환 BNK경남은행 상무는 “대형산업㈜는 신설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동종 업체 대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대형산업㈜이 BNK경남은행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힘입어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