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 후보. 출처=NH농협금융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5월 14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한 달여간 추천절차를 진행해왔다. NH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최광수 전(前)농협자산관리 전무,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 후보로는 서철수 현(現)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