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여성 맞춤형 장 유산균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 출처=한미약품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한미약품이 여성 맞춤형 장 유산균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이하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한 장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진 프로바이오틱스에는 특허받은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등 총 10종의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특히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혼합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질과 장 건강 악화로 불편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했다”며 “덥고 습한 여름철이 다가오는 요즘, 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에 더해 한미약품 여성청결제 프로-캄 클레어진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여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진 프로바이오틱스는 1일 1캡슐을 복용 가능하며,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2000여개 약국에 유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