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활 패턴(untact 비대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주택 선호도도 기존 아파트나 빌라를 대신해 단독형 타운하우스가 수요자 사이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나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화될 가능성이 있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단독형 타운하우스를 찾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시스템 타운하우스 전문 고암산업개발(대표 이광재)과 성신산업(대표 김영윤)이 짓는 용인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가 화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일대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로, 1, 2, 3단지 34세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이 타운하우스는 고객의 취향과 생활 특성을 설계에 반영한 맞춤 설계를 제시해 주거 편의를 극대화 한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철근콘크리트로 시공한 부분도 눈길을 끈다.

이번 분양은 34세대 소수의 타운하우스 마니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축설계부터 다른 타운하우스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췄다.

용인 일원에서도 접근성이 높은 교통 요지에 단독형 용인타운하우스 드림포레스트가 자리해 교통망을 잘 갖췄다. 용서고속도로 청명 IC까지 자차로 3분, 신갈 IC에서 7분, 강남에서 약 30여분, 수지 분당에서는 10분 이내에 도달 가능하다. 서울 지하철에 이어진 분당선 상갈역은 9분, 에버라인 기흥역은 약 10분이 소요된다.

상권 접근성도 확보했다. 롯데마트, 삼성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약 10분 거리에 들어서 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도 가깝다. 도보로 청명산공원산책로와 기흥신갈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숲세권 타운하우스이다. 아주대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주변 학교 시설도 잘 갖췄다. 청곡초등학교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고, 도보로 어린이집과 중, 고등학교 통학도 가능하다. 5분 거리에 중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경희대 국제캠퍼스, 경기대, 성균관대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용인타운하우스 '청명 드림포레스트' 34세대는 19일 샘플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분양을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방문 예약제 운영을 통해 방문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주기적인 방역과 손 소독제 비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