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투자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6일 오는 8월 14일까지 9주 동안 전문투자자로 처음 등록을 하거나 차액결제거래(CFD) 비대면 계좌개설 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현금과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CFD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FD 하나로 이벤트’는 전문투자자 등록 이벤트와 국내외 CFD 첫 거래 시 현금지급 및 수수료 우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벤트 기간 중 개인전문투자자 심사를 신청하고 최초로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현금 10만원, CFD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현금 5만원을 지급한다.

두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CFD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는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이 별도로 진행돼 거래금액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비대면으로 개설된 국내 CFD 계좌에는 계좌개설일로부터 3개월 동안 온라인 거래 시 우대수수료 0.11%를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엄준기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파생영업실장은 “국내외주식 CFD 서비스를 오픈하고 온라인으로 개인 고객이 전문투자자 등록을 할 수 있게 했다” 며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에 CFD기능을 탑재하는 등 고객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2주 내에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상금은 당첨자들에게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