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 직원이 휴대용 핸드미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최근 손에 대한 개인 위생 관리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일상 생활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핸드미스트를 출시했다.

16일 갤러리아에 따르면 이 상품은 액체 타입의 스프레이 미스트로 사용시 미세 안개처럼 분사된다. 끈적임 없는 부드러운 보습 유지력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청결한 손 관리에 효과적인 에틸알코올과 EWG가 선정한 그린 등급 원료인 글리세레스 등이다. 해당 상품은 ‘터치랜드’에서 출시한 ‘파워미스트’로 가격은 1만9000원이며, 향 종류는 총 8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