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화이트 승무원 모델 발탁. 출처=애경산업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애경산업은 스마일 덴탈케어 브랜드 ‘에어화이트(AIRWHITE)’에서 제주항공 승무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어화이트는 제주항공 승무원의 깨끗하고 환한 미소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제주항공 승무원을 모델로 선발했다.

이번 에어화이트 제주항공 승무원 모델 발탁은 애경산업과 제주항공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선발된 제주항공 승무원은 여성 승무원 4명, 남성 승무원 2명이다.

에어화이트는 브랜드 모델인 제주항공 승무원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지정하고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어화이트 관계자는 “에어화이트는 이번 제주항공 승무원 모델 발탁을 계기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에어화이트의 ‘투명하고 맑은 하늘’의 이미지를 담은 ‘에어(AIR)’와 제주항공의 ‘에어(AIR)’가 만나 환한 치아와 밝은 미소를 널리 전달하는 진정성 있는 덴탈케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에어화이트는 최근 덴탈케어에도 맞춤화된 소비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20대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치아 미백을 주요 효능·효과로 개발된 덴탈케어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