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레벨 GO' 광고 캠페인 이미지. 출처=넥센타이어

[이코노믹리뷰=이가영 기자] 넥센타이어가 업계 최초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 ‘넥스트레벨 GO’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넥스트레벨 GO’는 타이어 전문가가 최첨단 장비와 함께 고객의 차량이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소비자와 대면하지 않고도 타이어를 교체하는 신개념 서비스다.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는 국내 업계 최초다. 

우선 넥센타이어는 ‘당신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라는 주제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16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편, 슈퍼맘 편 등 소비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총 4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TV중계 중에도 가상 광고를 진행헤 브랜드 노출을 확대한다. 광고 소재는 현재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에서 12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지난 3월 론칭한 ‘넥스트레벨 GO, 방문교체’ 편을 기반으로 제작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친근감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넥센타이어는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공식 SNS를 통해 16일부터 21일까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넥센타이어 페이스북과 카카오채널, 넥스트레벨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복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차량용 방향제 및 편의점 이용 할인권을 증정 한다.

한편, ‘넥스트레벨 GO’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비스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