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이가영 기자]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오후 6시까지 9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1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129명이라고 발표했다.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발표했던 1120명에서 18시간 만에 9명 더 늘어난 셈이다. 

신규 확진자 9명은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3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2명,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와 해외입국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 등으로 구성됐다.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기타 확진자도 2명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