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 CI. 출처=LF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LF는 780억 원 규모의 계열사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한다고 12일 공시했다.

거래상대는 LF의 부동산 개발사업 계열사 코크렙안양이다. 처분예정일은 12월 31일이다.

사측은 이번 처분 결정에 대해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코크렙안양 출자와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LF는 지난 8일 코크렙안양 주식 319만2000주를 399억원에 취득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7% 규모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95.9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