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사진=신세계사이먼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12일부터 21일까지 ‘창립 1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전 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셔는 고객의 사랑과 지역사회의 성원으로 성장해 온 신세계사이먼이 이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 

행사기간 내 매주 주말(6월12~14, 6월19~21) 당일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쌀 1포대(1kg)를 총 1만4000명에게 증정한다. 증정용 쌀은 여주와 파주 농가에서 생산된 지역 특산품으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직접 구매한 것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후 신세계 아울렛 앱으로 경품행사를 응모하면 애플 에어팟(Air Pod) 2세대(100명), 뮤지컬 ‘제이미’ R석 티켓 2매(125명), 스타벅스 기프트카드(5천원 상당, 100명), 뉴에라 모자(250명)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포에서는 30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혜택이 이뤄진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멀버리, 폴스미스, 맨온더분 브랜드가 10%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델라라나도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4일까지 ‘창고 개방전’을 개최하여 뉴발란스, 디스커버리, 아디다스골프, AK골프 등이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상품을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도 프로모션 기간동안 3층 스카이 가든에서 ‘디스커버리 특별 최종가전’을 개최하고, 여름 바캉스 준비를 위한 배럴 팝업 매장을 오는 12일 오픈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폴로 랄프로렌, 비이커, 아르마니가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격대비 최대 70% 할인하고, 빈폴, 빈폴 스포츠와 라코스테도 봄/여름 상품을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