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농가돕기의 일환으로 한우와 돼지고기, 과일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롯데쇼핑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마트가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주말 특별 행사’를 준비해,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식자재다. 전국 모든 점포에서 시세 대비 30% 가량 할인한 ‘캐나다 랍스터(454g내외/1마리/냉장/캐나다산)’를 엘포인트(L.POINT)회원에게 9920원에 판매한다. 

한우와 돼지고기도 할인된다. ‘1+/1++등급 브랜드 한우 국거리/불고기(각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각각 5280원과 5600원에 제공된다.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앞다리(각100g/냉장)’는 각각 680원과 990원에 선보인다.

성주참외(20입 내/1봉/국산)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 8980원에 준비했다. 더불어 강원도 토마토 농가를 위해 ‘GAP 강원 찰 토마토(1.8kg/1팩/국산)’도 준비해 엘포인트 회원에게 3980원에, ‘대추방울 토마토(1kg/1팩/국산)’와 ‘칼라 대추방울 토마토(750g/1팩/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4980원에 판매한다.

인기 생활용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두피샴푸/린스 9종’을 2개 이상 구입하면 1만 1900원에서 1만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악취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도 준비해 ‘엘지 특유취 전품목(상품별 상이)’ 1+1 행사를 진행하며, ‘퍼실 라벤더(각2.7L,일반/드럼)’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기존 판매가 대비 50% 할인된 1만 90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인기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 및 다양한 생필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