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니 보타니스. 출처=한국P&G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한국P&G는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가 ‘2020 제 7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에서 6년 연속 섬유유연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하고 소비자가 평가한 것으로,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 및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지수다. 2014년 시작해 2020년 7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전국 소비자 1,018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 조사를 실시, 절대적 안심수준, 상대적 안심수준,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수준, 재구매 의향 등을 평가해 총 90개 산업의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다우니는 201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당시 국내에 생소했던 고농축 섬유유연제 시장을 개척했으며 우수한 품질과 사용 안전성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다우니는 최근 보타니스 퍼퓸 컬렉션 라인에 신제품 ‘다우니 스프링 가든’을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오래오래 즐길 수 있는 은은한 향기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다우니 보타니스는 내추럴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스킨헬스얼라이언스(Skin Health Alliance) 인증 영국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또 미세플라스틱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다우니를 전개하는 P&G와 모든 브랜드는 소비자 안전을 항상 최우선에 두고 제품 개발에 임하고 있다. 특히, 5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제품 및 성분의 안전을 위해 관련 국내외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