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코웨이.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Re:NK)를 통해 ‘LED 셀 마스크’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코웨이는 2010년 고기능성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리엔케이’를 론칭하며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올해부터 배우 이민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코웨이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미용 관리를 하는 소비자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리엔케이 최초로 LED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는 피부 고민에 따라 특화된 4가지 LED(발광다이오드) 불빛 파장을 이용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강력한 720개의 LED로 얼굴 전체를 빈틈 없이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녹색, 황색, 적색, 근적외선(IR) 등 총 4가지 LED를 각 180개씩 배치해 피부 표면부터 속까지 피부층을 고르게 케어한다. 눈에 해로울 수 있는 블루 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강화했다.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는 균일한 빛으로 피부에 고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점 발광이 아닌 ‘면(面) 발광’ 방식을 구현해 차별성을 더했다. 특허 받은 ‘근접광 확산 기술’을 적용해 LED가 면 형태로 여러 겹 확산·반사돼 피부 세밀한 곳까지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LED 셀 마스크는 피부 고민별 4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피부톤이 칙칙하고 거칠어졌을 땐 ‘그린 모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진정이 필요할 땐 ‘옐로 모드’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 나이가 고민일 땐 ‘레드 모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번에 케어하고 싶을 땐 ‘스페셜 모드’로 집중 관리 할 수 있다.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는 임상 시험을 통해 제품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4주 간 사용 전후 대비 효과를 분석한 결과 피부톤, 각질, 진정, 보습, 탄력, 치밀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실질적인 피부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 코웨이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LED 셀 마스크 구입시 제품과 함께 사용 가능한 ‘리엔케이 셀 레미디 마스터 앰플’ 세트와 전용 가방을 함께 증정한다.

김지연 코웨이 코스메틱 상품기획담당자는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LED 셀 마스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LED 마스크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건강한 생활문화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