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생드래프트 & 처음처럼 신규포스터. 출처=롯데칠성음료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여름을 맞아 뮤즈와 함께한 ‘처음처럼’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규 포스터를 공개하고 여름성수기을 대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모션 강화에 나선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새롭게 발탁된 뮤즈 박서준과 함께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박서준의 시원하고 호쾌한 이미지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인 청량감, 신선함과 부합해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터는 블루&골드의 색감을 살려 푸른빛과 금빛 볼드체를 활용해 제품 특징인 ‘초신선 생 라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시원한 블루색 셔츠를 입은 박서준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처음처럼’ 새 포스터는 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배경을 바탕으로 ‘여름처럼 산뜻하게, 처음처럼 부드럽게’라는 문구와 함께 화사한 꽃무늬가 그려진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띈 수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규 포스터에 뮤즈의 이미지와 색감, 연출을 활용해 제품의특징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여름맞이 포스터 공개와 함께 광고동영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