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CGV 스퀘어 몰에 국내 1위 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 '아잉'이 설치, 운영된다.

스타트업 자영업자는 9일 아잉의 보조 배터리 대여시설을 CGV 오리를 비롯해 CGV 오리 스퀘어 몰 전 층 7개 포인트에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 출처=자영업자

7개 포인트에서 자유롭게 유료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다. 아잉은 CGV 스퀘어 오리점 도입을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 등 멀티플렉스, 쇼핑몰 등에 보조 배터리 공유 시설 설치 및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9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아잉은 국내 1위 보조배터리 공유서비스다. 대형쇼핑몰 및 백화점을 비롯해 식음료 프랜차이즈와 노래방, PC방 등에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