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커루, 쿨맥스데님. 출처=한세엠케이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한세엠케이는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무더위에도 시원한 착용감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데님 핏을 완성할 수 있는 여름 신제품 ‘2020 쿨맥스 데님’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버커루의 쿨맥스 데님은 투습성과 통풍성이 높은 쿨맥스(Cool max) 원사를 혼용해 더위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데님 라인으로, 매해 여름 시즌마다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퍼스널 모빌리티가 각광받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 라이딩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핏과 스타일을 제안하며 주목받고 있다. 전동킥보드, 바이크, 자전거 등으로 출∙퇴근을 하거나 취미 활동으로 즐기는 이들에게 여름내내 입기 좋은 데님 아이템을 제안한 것.

쿨맥스 데님은 청바지가 여름에 입기에 답답하고 두껍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시원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여름에 최적화된 장점을 갖췄다. 더운 환경에서도 빠른 땀흡수와 건조 기능을 가진 소재로 피부에 닿았을 때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며, 바이커, 조거, 스트레이트핏, 카고, 스키니, 쇼츠 팬츠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여기에 버커루만의 독보적인 빈티지 감성이 묻어나는 워싱 디테일을 더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제안한다. 라이트 인디고 컬러 등 어떤 상의와도 매치하기 좋은 컬러로 출시되어 여름 데일리 팬츠로도 제격이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버커루의 쿨맥스 데님은 스포츠 룩만큼이나 시원한 착용감에 세련된 스타일까지 갖추어, 라이딩을 포함한 올 여름 T.P.O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무더위에도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고 싶은 이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