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인기 피서 골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투리조트에 따르면 주말 기준으로 6월 골프 예약은 모두 마감 됐으며 7월 예약도 마감을 앞두고 있는 등 골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해발 1100m 고원에 위치한 오투리조트 골프장 전경. 출처=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강원도 태백 함백산 고원 1100m에 위치해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전망까지 갖추고 있어 골프 마니아들에게 ‘여름 골프의 천국’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평가가 좋다.

오투리조트는 여름골프를 위해 찾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저렴한 가격에 골프와 숙박을 즐길 수 있는 골프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6월 기준으로 4인이 18홀 골프와 객실 1박, 조식까지 즐길 수 있는 골프패키지가 46만원에서 54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