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 COMPANY > 기업 소식
[ER 산업부의 인상적인 하루] 삼성 주가 조작설부터 LS전선 대박까지카카오톡 가짜뉴스, 대한항공의 고민

[이코노믹리뷰=편집국 산업부] ‘ER 산업부의 인상적인 하루’는 하루를 마감하며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벌어진 다양한 현안 중 유독 인상적인 이슈를 모아 알려드리는 코너입니다. 저녁 늦은시간 모여 마시는 술 한잔이 달콤하다면, 그 날 하루는 인상적인 날이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를 마감한 모든 분들의 하루가 인상적이기를 바라며, ER 산업부 기자들의 ‘픽’을 공개합니다.

▲ 이재용 부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삼성물산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출처=삼성

-삼성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성사를 위해 주가를 의도적으로 띄운 정황이 있다는 보도와 관련, 변호인 측에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었다"라고 밝혀. 나아가 "삼성물산이 주가 상승을 막기 위해 당시 카타르 복합화력발전소 기초공사 수주 공시를 2개월 지연했다는 것도 검찰 조사결과 밝혀진 바 없어"라고 강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언론보도 자제 요구. "왜 나만 갖고 그래~"

-미중 신경전이 극에 달한 가운데 미국 교통부가 일부 중국 여객기의 미국 취항을 허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음. 전날 강경대응에 비하면 다소 압박의 강도가 낮아졌다는 평가. "아슬아슬한 싸움이 이어진다"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가 온라인으로 처음 판매된 가운데 많은 이들이 모여 사이트가 다운되는 일이 발생. 일반 보건용 마스크보다 얇고 더운 날씨에 착용해도 편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시에 몰려들었던 것으로 보임. 게다가 제조사인 웰킵스는 마스크 1장 당 500원에 판매를 시작해 가격 경쟁력도 가지고 있다는 평가. "게임이 시작됐군"

-삼성과 LG가 TV 비방전을 서로 종결하고 화해하기로. 두 제조사 모두 공정위에 제기한 소를 취하해 논란을 차단하기로 마음을 먹음. LG전자는 “삼성 QLED TV가 자발광 QLED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LCD TV임에도 자발광 QLED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소비자가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 자사 신고 이후 비로소 해소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면서 “지난해 신고 이후 삼성전자는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QLED TV가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LCD TV 구조에 퀀텀닷 필름을 넣은 제품’임을 인정했다. 이는 삼성 QLED TV가 자발광 QLED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아님을 삼성전자 스스로 명확히 알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함. 삼성전자는 "2017년 QLED 도입 시점부터 일관되게 QLED의 우수성을 알려왔으며, QLED TV의 성장에 힘입어 전세계 TV시장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와 시장의 선택을 받고 있다"면서 "LG전자가 비방 광고 등을 중단함에 따라 신고를 취하했다"고 말함. 이번에 QLED TV 명칭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라 밝혀. "화해는 했는데 왜 기분이 쎄하지"

-현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된 총 11개 차종 11만6710대에서 결함이 발생해 국토교통부가 4일 리콜을 선언. 이런 가운데 업계 및 커뮤니티에서는 제조사의 명확한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리필같은 리콜일세"

-서울시가 대한항공의 송현동 부지 보상비를 4671억여원으로 측정하고 2022년까지 나눠서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대한항공은 내부 검토를 거쳐 적절한 절차에 따라 매각 과정을 진행한다는 입장. 다만 서울시의 계획이 순탄하게 이뤄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대한항공 측은 송현동 부지를 최소 5000억원에 매각할 계획이라 밝힌 바 있음. 조원태 회장도 “안팔리면 가지고 있겠다”며 헐값에 팔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하네”

-이스타항공의 체불 임금을 두고 대주주 측과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체불임금 일부인 100억원을 줄 테니 나머지는 포기하라는 안을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음. 이 들은 체불임금으로 매각협상이 결렬되면 정부지원도 쉽지 않아 파산할 가능성이 높다며 직원들을 겁주고 있는 상황. 이스타항공은 지난 2월 임금의 60%를 체납한 데 이어 3월부터 3개월째 임금을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있음. 이스타항공 직원들은 이상직 오너 일가가 높은 매각대금을 받기위해 직원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읍소하고 있음. “족제비도 낯짝이 있지. 벼룩의 간을 빼 먹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노동계와 만나. 홍 부총리는 민주노총과 만나 지난달 20일 발족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서 마련한 타결안을 두고 논의. "갈 길이 멀어 보인다"

▲ 카트라이더. 출처=갈무리

-넥슨이 7년간 운영해 온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가 오는 7월31일부로 영업을 종료. 오프라인 경기장을 없애는 대신 넥슨은 청소년·대학생·직장인 등 중심의 '풀뿌리' 온·오프라인 대회를 확산시키겠다고 발표. "둘다 가질 수는 없었나?"

-10일부터는 카카오톡을 보낼 때 건당 30원을 내야한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음. 카카오에 따르면 이는 허위사실. 이런 허위사실 유포는 과거부터 있었다고. 카톡이 국민적 관심사인 만큼 클릭수를 올리거나 단순 재미로 루머를 퍼트리는 것으로 추정됨. "할 일 없는 사람 참 많다"

-LS전선 싱가포르서 1000억원 규모 전력 케이블을 수주. 2021년 말까지 싱가포르 전역에 송전/배전케이블 약 400km 공급 예정. LS전선 "싱가포르 전력청 노후 HV 케이블 교체 사업 2017년에 이어 연속 수주했다"고 밝혀. "코로나 위기가...뭔가요?"

편집국 산업부  |  rgdsz@econovill.com  |  승인 2020.06.05  18:00:00
편집국 산업부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이코노믹리뷰, #최진홍, #미국, #중국, #넥슨, #퀀텀, #대한항공, #싱가포르, #서울, #이스타항공, #삼성전자, #LG전자, #QLED, #벤츠, #포르쉐, #현대자동차, #자동차, #아우디, #폭스바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조원태, #국토교통부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동영상
PREV NEXT
여백
포토뉴스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