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최근 도시형 타운하우스들이 은퇴세대를 비롯한 젊은 수요자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교통과 학군,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고 주변 녹지도 풍부해 도심의 편리함과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동시에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이 가까운 특성 때문에 도시형 타운하우스들은 대개 수도권에 몰려 있다. 경기도 ‘용인’은 타운하우스 조성이 활발한 대표 지역에 손꼽힌다.

풍부한 개발 호재 역시 용인의 경쟁력이다. 현재 용인 동부권 일원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LH(한국토지주택공사)도 약 8000억 규모의 창조 경제 밸리 복합시설 ‘아이스퀘어(I-Square)’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만명이 상주할 제2테크노밸리 사업도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용인 처인구 마평동 일대는 이들 개발 사업의 대체 주거지역으로 주목을 받는 지역이다. 이런 가운데 용인 동부 일대 최적의 입지로 손꼽히는 마평동에 총 64세대 대단지 규모로 건립되는 도시형 타운하우스가 있다. 용인 타운하우스 ‘용인 리베라힐'이다.

분양에 본격 돌입해 현재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우수한 설계와 정주 여건,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춰 호평을 받는 타운하우스다.

용인타운하우스 ‘리베라힐’은 1:1 맞춤 시공을 통해 주거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설계 초기 단계부터 수요자들과 충분히 상담해 사용자의 생활특성과 기호, 개성을 주거 공간에 적극 반영했다. 1~2층에는 여유로운 넓이의 마당이 제공돼 자녀의 놀이 공간이나 정원을 꾸밀 수 있다. 조망권을 확보하고자 세대 간 단차를 적용했으며,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기 위해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는 등 설계에 신경을 썼다.

시스템도 우수하다.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CCTV, 입출입 자동차단시스템 등 첨단 안전 설비가 도입돼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디지털도어락, 홈오토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인덕션, 전자식후드 등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줄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용인 리베라힐 가까이에는 용마초, 고림초, 고림중, 태성중, 덕영고, 고림고, 태성고 등이 있어 학군도 우수하다. 명지대와 용인대, 한국외국어대, 송담대, 강남대, 단국대 등 대학교들도 가깝다.

또한 지난 2일 시와 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원삼면에 들어설 SK반도체클러스터와 기존 삼성전자기흥캠퍼스 등의 인프라를 활용, 첨단 기술인력을 양성할 특성화고교인 국립 반도체고교 신설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위치는 처인구 지역이 유력하며 마평동 인근 시유지 또는 기존의 실업계고교를 개편하는 등의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한 교통망도 경쟁력을 더한다.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영동고속도로, 용인-포곡 간선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이 가까이 지나 전국 각지가 빠르게 연결된다.

용인타운하우스 ‘리베라힐’은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합리적 분양가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선사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예약한 후 방문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