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지난 5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춘 0.5%로 파격 인하했다.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가 0%대에 진입하게 되면서 금융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져 부동산으로 유동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새 아파트에 대한 시장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 신규 분양 아파트의 인기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연동 백강 스위트엠Ⅰ’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제주에서 연동은 교통, 문화, 교육, 행정, 사법, 금융의 중심지이자 이마트, 롯데마트, CGV, 누웨마루 거리 등이 인접한 생활의 중심지로서 ‘제주의 강남’이라 불린다. 이러한 프리미엄 입지 조건 덕에 제주도민에게는 기회가 되면 한번쯤 살고 싶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노형동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신규 분양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매우 높으며 제로 금리로 인해 대출 부담이 덜하고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 역대급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까지 뛰어나다. 거기에 6월 준공 예정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비전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미래가치까지 우수하다.

분양 시점 자체도 호재로 꼽힌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수도권에서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 지방 광역시에서는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되기 때문이다. 예비 청약자에게 ’연동 백강 스위트엠Ⅰ’은 전매제한 규제 강화를 피할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설계에서 무상옵션까지 프리미엄 아파트로서 자부심도 높였다. 4Bay 혁신설계(일부 제외)로 채광 및 통풍이 좋으며,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주거형 오피스텔(전용 84㎡)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최대 30.12㎡(84A 타입 기준)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고, 지상과 지하 2층에 100% 자주식 주차장을 적용했다. 전 세대 시스템 에어컨, 스타일러, 3연동 중문, 광파오븐, 하이브리드 인덕션, 전동 빨래 건조대 등 차별화된 무상옵션과 전용면적 57㎡~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는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연동 백강 스위트엠Ⅰ’은 6월 7일 일요일 건조기, 제습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1순위 청약접수는 6월 8일 월요일, 2순위는 9일 화요일이며, 당첨자발표는 6월 15일 월요일, 정당 계약은 6월 26일에서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