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웅진씽크빅.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스마트디지털교육 1위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AI교육과 관련된 신규 특허 4건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취득한 AI교육 특허는 ▲학습자 체감난이도 분석 ▲학습 습관 정보 제공 ▲예측점수 정보제공 등이다.

AI교육은 인공지능이 학생들의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잘못된 학습 습관을 잡아줘 시간 대비 학습효율을 높인다. 신규 취득한 특허 4건은 AI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핵심기술로 해석된다.

웅진씽크빅은 2013년부터 스마트디지털교육 기업으로 변화를 진행하면서 다량의 특허를 취득하며 기술력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디지털교육 관련 특허 8건과 신규로 취득한 AI교육 특허 4건을 포함하면, 총 12건 에듀테크 특허를 보유 중이다. 이외에도 추가로 AI학습과 관련된 6건의 특허를 출원해 심사 중에 있다.

신규 취득한 특허 기술은 서비스 중인 AI수학과 웅진스마트올에 접목됐다. 학습수준을 분석해 학습 문항별 체감난이도를 제공하며 취약한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을 유도한다. 찍어 맞춘 문제, 건너 뛴 문제 등도 찾아내 잘못된 학습 습관을 잡아주고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AI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IT개발실장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디지털학습을 선보인 웅진씽크빅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1위 AI학습서비스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며 “회원들에게 더 나은 AI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