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후디스 아이밀 육수 3종. 출처=일동후디스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일동후디스의 대표 영·유아식 브랜드 ‘아이밀’이 맛있고 간편한 가정 이유식을 위한 ‘진한 한우 사골곰탕’과 ‘순수요리 육수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밀’은 50년 전통의 일동후디스 대표 영·유아식 브랜드로 유해물질 걱정 없는 유기농 원료를사용한 쌀과자, 웨하스, 소스, 주스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칼슘, 철분, 비타민D 등 아이들의 성장단계별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담아 맛과 영양을 함께 설계했다.

‘진한 한우 사골곰탕’과 ‘순수요리 육수’는 바쁘지만 정성 담긴 요리를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 선보인 이유식용 요리육수로 최고급 1++등급 한우와 순수 국내산 프리미엄 재료만을 사용했다. 고기와 야채를 직접 우릴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데워 우리 아이 이유식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나트륨과 첨가물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아이의 월령과 기호에 맞게 소금, 간을 조절할 수 있다. 200g 분량으로 이유식 2~3회분 조리가 가능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아기 부모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한 한우 사골곰탕’은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일동후디스의 제품 철학에 따라 항생제, 향균제, 호르몬제가 포함되지 않은 무항생제 한우사골뼈와 한우뼈로 우려냈다. 특별한 조리과정 없이도 진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맛과 건강, 편리함을 동시에 잡았다.

‘순수요리 육수’는 1등급 한우 양지살과 채소를 함께 우려내 풍부한 고기 맛을 자랑하며 원료 하나하나 신중히 선별해 만들었다. 깔끔한 맛의 ‘한우양지와 대파’, 담백한 맛의 ‘한우, 표고버섯과 채소’ 2종으로 구성되어 요리 유형이나 아이 입맛에 따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진한 한우사골곰탕’과 ‘순수요리 육수’는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생산공정과 영·유아식의 까다로운 기준 규격에 맞춰 만들어져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며 “불 앞에서 오랜 시간 요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맛있고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고 싶은 엄마 아빠에게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진한 한우사골곰탕’과 ‘순수요리 육수’는 온라인 및 전국 대형 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개당 3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