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따오 라거편. 출처=칭따오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정상훈, 혜리와 함께한 ‘프레시 밸런스(FRESH BALANCE)’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레시 밸런스(FRESH BALANCE)’는 ▲깔끔한 청량감 ▲생생한 바디감 ▲부드러운 목넘김 ▲섬세한 거품 ▲신선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흩어진 뒷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칭따오 맥주 맛의 비결을 말한다. 이번 광고는 ‘프레시 밸런스’를 메인 카피로 하여, ‘칭따오 라거’,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 제품을 담은 두 편의 광고로 제작됐다. 칭따오 브랜드가 추구하는 특유의 재치와 반전 넘치는 유머가 어김없이 이번 광고에도 녹아 있고, 배우 정상훈과 혜리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브라운관 너머 안방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6년차 칭따오의 얼굴로 활약하는 정상훈이 등장하는 ‘칭따오 라거’ 편에서는 칭따오 맥주의본연의 깔끔한 맛을 강조하고 있다. 맥주 메뉴판에 적힌 후래시발란수(後來是發爛秀)가 무슨 뜻인지 의아해 하는 손님 앞에 바람같이 등장한 정상훈이 능청스럽게 ‘프레시 밸런스’를 외친다. 그리고 영문을 한자어로 바꿨을 때의 의미를 익살스럽게 풀이해 ‘뒷 맛이 바르니 빼어난 맛이 살아난다’는 칭따오 라거의 깔끔한 뒷맛을 강조한다. 광고 말미의 트레일러에서는 칭따오 브루어리에서 생산된 라오샨(LAOSHAN)도 함께 소개하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2년 연속 모델로 활약하는 혜리는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편에서 어느 분위기에서나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깔끔한 퓨어 드래프트(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항상 ‘생파’중이어서 바쁜 혜리에게 친구가 무슨 생일파티가 매일 있냐고 물으니 ‘생맥파티’라고 화답하는 혜리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가 퓨어 드래프트(생)의 청량하고 깔끔한 맛과 잘 어우러진다. 홈파티, 랜선 술자리, 야구 집관(집에서 관람) 등 집에서 흔히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서 퓨어 드래프트(생)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여줌으로써 최근의 홈맥 트렌드를 담아낸 것도 특징이다. 

칭따오 관계자는 “올해는 칭따오 특유의 즐거움과 함께 청량한 맛을 강조하는 ‘프레시 밸런스(FRESH BALANCE)’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며 “마시는 순간부터 마지막 한 방울까지 깔끔한 뒷맛이 일품인 칭따오의 강점을 즐겁고 유쾌하게 표현한 이번 광고를 통해 지친 일상의 활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