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쉐이크쉑, 남양유업, 청정원, 맥도날드, 롯데푸드, 올반, 오리온, 파리바게뜨, 스무디킹, 폴바셋, SPC삼립에서 6월2주차 신상품을 출시했다.

*캠핑족 겨냥 올반 소고기 구이 간편식 3종

▲ 신세계푸드_올반 칼집 갈비살
▲ 신세계푸드_올반 칼집 부채살
▲ 신세계푸드_올반 칼집 살치살

신세계푸드가 캠핑족들을 위한 ‘올반 소고기 구이’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올반 소고기 구이’ 간편식은 소 한마리 당 1% 내외로 나오는 고급 특수부위인 ‘갈비살’, ‘살치살’, ‘부채살’ 등 3종이다. 미국산 소고기 상위 등급인 ‘초이스 등급’의 고기만을 엄선해 구이로 즐길 때 가장 맛있는 최적의 두께 8mm로 썰어낸 제품이다. 특히 고기에 칼집을 골고루 넣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양념구이 조리 시 양념이 더 잘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인 분량인 150g씩 소포장 되어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쉽고, 캠핑지에서 남은 고기를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 장점이다.
‘올반 칼집 갈비살’은 갈비 부위에서 뼈를 제거하고 살코기 부위만을 정형한 부분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육향이 특징이며, ‘칼집 살치살’은 육즙이 풍부해 입에서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칼집 부채살’은 육즙과 육향이 풍부해 씹을수록 특유의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쉐이크쉑, '쿠키 앤 크림 쉐이크'4종

▲ 쉐이크쉑, '쿠키 앤 크림 쉐이크'4종

쉐이크쉑’이 여름 시즌을 맞아 ‘쿠키 앤 크림 쉐이크’4종을 출시했다.
쿠키 앤 크림 쉐이크(6,500원)’는 초콜릿 커스터드에 초콜릿 쿠키 크럼블을 올려 초콜릿의 진한 맛과 향이 느껴지는 ‘초콜릿 쿠키 앤 크림 쉐이크’, 바닐라 커스터드에 초콜릿 쿠키 크럼블을 올려 우유와 바닐라의 고소한 향이 어우러지는 ‘바닐라 쿠키 앤 크림 쉐이크’, 바닐라 커스터드에 딸기 퓨레를 섞어 상큼한 딸기 향이 매력적인 ‘스트로베리 쿠키 앤 크림 쉐이크’, 초콜릿 커스터드에 커피 원액을 섞어 초콜릿과 커피의 맛이 조화로운 ‘모카 쿠키 앤 크림 쉐이크’ 등 총 4종이다.

*남양유업 떠불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 남양유업 떠불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남양유업이 식사 대용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을 새롭게 출시했다.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최고등급 신선한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 사용 △국내산 오곡과 총 8가지 통곡물 함유 △세계적으로도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BB-12까지 들어간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바나나&곤약’은 이색적인 컨셉과 더불어,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시중에 흔한 요거트 용량보다 더 큰 150g 용량으로 출시했다.

*청정원'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3종

▲ 청정원'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3종

대상 청정원이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에 골고루 칼집을 내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을 출시했다.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는 리치부어스트 소시지에 골고루 칼집을 낸 것으로, 별도 칼집을 내는 등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른 칼집으로 소시지가 터지지 않고, 기름이 튈 염려가 없어 깨끗하고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국내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취향에 따라 맛과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칼집 비엔나 ▲칼집 프랑크 ▲칼집 콘프랑크 등 3종으로 출시했다.

*맥도날드'바나나콘'과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

▲ 맥도날드'바나나콘'과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

맥도날드는 뜨거운 여름을 앞두고 신선한 1등급 원유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 메뉴 ‘바나나콘’과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를 출시했다.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는 우유 맛이 듬뿍 담긴 신선한 바나나 맛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오레오 쿠키가 가득 더해져, 달콤한 풍미와 크런치한 식감이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루는 맥플러리 제품이다.

*롯데푸드, 마운틴 아이스 2종(백두, 한라)

▲ 롯데푸드, 마운틴 아이스 2종(백두, 한라)

롯데푸드는가 뾰족한 산봉우리 모양을 구현한 마운틴 아이스 2종(백두, 한라)를 출시했다.
세 개의 봉우리가 있는 산 모양의 아이스 바로 윗부분과 아래부분의 색과 맛을 다르게 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더했다. 맛은 2가지로 각각 백두와 한라 마운틴 아이스로 이름 붙였다.
백두 마운틴 아이스는 상단의 붉은 부분을 수박 아이스, 하단의 흰 부분을 배 아이스 구성해 백두산의 활화산 이미지를 구현했다. 한라 마운틴 아이스는 상단의 주황 부분을 제주감귤&한라봉 아이스, 하단의 노란 부분을 파인애플 아이스로 구성해 한라산과 제주도의 산뜻한 이미지를 담았다.

*오리온, ‘유칼립.톨’ 캔디

▲ 오리온, ‘유칼립.톨’ 캔디

오리온이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의 조합으로 강력한 상쾌함을 제공하는 ‘유칼립.톨’ 캔디를 출시했다.
유칼립.톨은 너무 맵거나 쓰지 않은 시원한 맛과 달콤한 맛이 깔끔하게 조화를 이루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목이 답답할 때, 또는 식후나 흡연 후 입가심에도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진한 풍미의 ‘흑당 달고나’ 음료 2종

▲ 파리바게뜨, 진한 풍미의 ‘흑당 달고나’ 음료 2종

파리바게뜨가 추억의 간식인 달고나와 달콤한 흑당의 진한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흑당 달고나’ 음료 2종을 출시했다.
‘흑당 달고나 라떼’는 고소한 우유에 흑당 시럽을 두르고 달콤 쌉싸름한 달고나 큐브를 풍성히 얹어 완성한 음료다. 오도독 씹히는 달고나의 재미있는 식감까지 더해져 조화를 이룬다.
이와 함께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흑당 달고나 커피’도 같이 내놓았다.

*스무디킹, 맛+건강 다 잡은 ‘비건 베이커리’

▲ 스무디킹, 맛+건강 다 잡은 ‘비건 베이커리’ 사진=박재성 기자

‘스무디킹(SMOOTHIE KING)’이
달걀, 우유, 버터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비건 베이커리’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무디킹의 비건 베이커리 2종은 달걀, 우유, 버터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두유, 카놀라유 등 순식물성 재료만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비건 애플 크럼블 케익’은 달콤한 국내산 사과를 사용해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시나몬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토핑으로 올려진 크럼블과 아몬드 슬라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비건 초콜릿 칩 머핀’은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느껴지는 진한 초콜릿의 풍미와 비건 초콜릿 청크가 콕콕 박혀 씹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폴 바셋, '소잘라떼'

▲ 폴 바셋, '소잘라떼'

폴 바셋이 유당을 제거한 유당분해 우유를 사용한 ‘소잘라떼’를 출시했다.
소잘라떼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한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속 유당(락토오즈)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다. 우유를 마신 뒤 느낄 수 있는 복통의 원인인 유당을 제거했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음용할 수 있다.

*SPC 삼립, 크래프트 크림치즈 베이커리 5종

▲ SPC 삼립, 크래프트 크림치즈 베이커리 5종

SPC삼립이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의 크림치즈를 활용한 베이커리 5종을 출시했다.
크래프트 크림치즈 베이커리는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사용해 특유의 깊은 치즈 풍미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치즈 촉촉케익’과 폭신한 휘낭시에 위에 크림치즈 크림을 올린 ‘진한 크림치즈 휘낭시에’, 크림치즈 맛 쉬폰 미니케익 ‘크림치즈 한입쉬폰’, 치즈가루를 넣은 소보루 토핑과 크림치즈를 넣어 진한 치즈향의 ‘크림치즈 소보루’, 망고맛 크림치즈 필링을 넣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림치즈 망고 데니쉬’까지 총 5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