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지원금 결제 시 추가할인. 출처=이니스프리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이니스프리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5일까지 2일간 전 품목 20% 할인과 더불어 전국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에서 국가 및 지자체 지원금으로 제품 구매 시 5%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최대 2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지난 프로모션 이후 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어 가맹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객들과 경영주의 높은 만족도에 보답하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목소리를 보태고자 추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결제는 국가 및 지자체에서 발급한 모든 지원금으로 가능하며, 단 본사 직영점, 대형마트 매장 등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제외 매장에선 전 품목 최대 20% 할인 혜택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에 따른 고객 혼선을 줄이기 위해 현재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매장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난지원금 추가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