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채권, 고배당주, REITs, 인프라 등 다양한 글로벌 인컴자산 분산투자

투자자산 60% 채권 30% 국내외 주식 투자, 글로벌 인컴전략 운용

운용‧판매보수 일부 금융산업기금 적립, 상생 사회적책임 담당

▲ (자료: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주식형펀드는 위험 부담이 커서 망설여지고, 초저금리로 시중금리나 채권형펀드의 수익률에는 만족하지 못해 망성이는 투자자들이 많다.

이같은 양면 위험과 우려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채권, 글로벌 인컴, 한국 고배당주, 글로벌 주식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의 균형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가 출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상생플러스펀드’는 글로벌 주식과 국내 주식, 글로벌 인컴자산에 분산투자하여 안정성을 추구한다. 또한 이 펀드는 다양한 국내외 자산에 분산투자하여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한다.

▲ 포트폴리오(자산구성)(자료: 미래에셋자산운용)

이 펀드의 투자포인트는 투자자산의 60% 이상을 채권에, 30% 이하를 국내 주식과 글로벌 주식, 글로벌 인컴전략으로 운용하여 분산투자에 의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이 펀드의 특징은 펀드 운용보수와 판매보수의 일부를 금융산업 육성발전기금으로 적립하여 상생의 사회적 책임을 담당하는 점이다.

펀드의 포트폴리오(자산구성)은 자산의 다양성, 지속적인 인컴, 변동성 관리를 위해

국내외 채권과 고배당주, REITs, 인프라 등 투자 가능한 인컴 자산의 다양성을 추구한다. 아울러 채권의 이자 수익과 인컴형 자산의 배당수익 등 지속적인 인컴 수익, 글로벌 자산배분 관점에서 철저한 변동성 관리를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에 중적을 둔 자산을 구성한다.

세부적인 자산구성은 국가별, 업종별 투자비중을 인사이트증권모에 의해 조정하고 고배당포커스증권모를 통해 경쟁력 있는 배당주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진행한다.

▲ (자료: 미래에셋자산운용)

지난 4월21일 기준 실제 모펀드의 국가별 투자비중을 살펴보면 미국 63.63%, 중국 15.06%, 네덜란드 4.60%, 아일랜드 2.95%, 프랑스 2.84%, 스웨덴 2.71%, 아르헨티나 1.87%등 비율로 구성하고 있다. 업종별 투자 비중은 정보기술 36.97%, 자유소비재 18.14%, 건강관리 15.97%, 커뮤니케이션 10.97%,필수소비재 4.59%, ETF와 기타산업 7.01% 등 비율로 분산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의 운용전략은 ▶글로벌 주식, 한국 배당주, 글로벌 인컴,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하고 ▶금융시장 국면별 투자전략 유효성 검증을 바탕으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모자형 펀드 구조로 피투자펀드의 보수 없이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실행하여 운용한다.

이 펀드의 투자위험은 금리변동 위험, 국가 위험, 신흥국가 위험, 환율변동 위험, 원본손실 위험, 주식가격 변동위험 등이 있다. 특히 금리변동위험은 채권의 가치는 이자율 등 여러 거시경제지표의 변화에 따른 가격변동 위험에 노출된다. 일반적으로 채권은 시장이자율이 상승하는 경우 채권가격을 결정하는 할인율이 함께 상승함에 따라 그 가치가 하락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로 인해 채권 투자 시에도 투자원금의 손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자료: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종경 미래에셋자산운용 WM마케팅본부 팀장은 “‘미래에셋상생플러스펀드’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줄이면서 시중금리나 채권형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라며 “전세계를 대상으로 우량 채권을 선별, 50여국 300개 이상의 글로벌 채권을 중심으로 고배당주와 인컴자산에 분산투자하며, 과거 금융시장 국면별로 유효한 투자전략을 검증해 중위험·중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이 펀드의 특징은 향후 발생하는 펀드 운용보수와 판매보수의 일부를 적립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이 기금을 활용해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투자자 유의사항

▶집합투자증권은 실적배당형 상품이므로 예금자보호법에 의한 보호 대상이 아니다.

▶이 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므로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 펀드의 투자희망자는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간이)투자설명서와 상품 안내서 등을 읽어보고 투자목적, 투자대상 자산, 환급방법, 보수와 수수료 등에 대해 확인한 다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과거의 실적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