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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피플의 여름나기… 운동에 지방흡입 ‘금상첨화’“전문 의료진 도움 받아 다이어트 하는 것 추천”
▲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전문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출처=365mc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6월에 접어들면서 짧은 치마나 핫팬츠 같은 여름 패션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패션피플이라면 여름 아이템에 걸맞은 ‘몸매’도 갖춰야 하는 법.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의 자문을 받아 패션피플의 여름 나기에 대해 알아봤다.

여름 패션의 처음과 끝 핫팬츠… 매끈한 허벅지가 관건

짧은 치마는 여름 패션의 처음과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모든 사람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다리를 모으고 섰을 때 양쪽 허벅지 안쪽 살이 닿지 않고 떨어져야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각선미가 나온다. 반면 남들보다 허벅지에 지방이 많이 몰려있는 사람은 치마 핏이 살지 않아 입지 않은 것만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아무리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식이요법을 해봐도 한 번 찐 허벅지 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 기본적으로 허벅지에는 지방세포 자체가 많다. 특히 허벅지 안쪽에 지방세포가 집중적으로 물려 있고, 승마살로 불리는 허벅지 바깥쪽은 걸을 때마다 탄력을 받으면서 근육이 붙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미미하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위다.

성별로는 여성이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남성보다 더 쉽게 허벅지에 살이 찐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허벅지가 복부나 팔뚝보다 잘 빠지지 않는 이유는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수용체 분포가 적기 때문”이라면서 “베타수용체는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보다는 얼굴 등 상체 쪽에 몰려 있고 하체 부위엔 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하는 지방분해 억제 효소인 알파2수용체가 주로 분포해 있어 하체 살이 빠지는 속도가 느리다”고 설명했다.

하체만 부분적으로 비만하다면 더 고민이다. 살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얼굴이 먼저 빠지고, 복부, 가슴, 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순으로 빠진다. 매끈한 허벅지를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해도 허벅지가 빠지기 전에 볼살과 가슴이 먼저 빠져 몸매의 밸런스를 맞추기 까다롭다.

게다가 다이어트 실패로 요요를 경험했다면 지방세포의 성질이 변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더디게 빠지는 단계가 온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반복되는 요요로 지방세포가 정상적으로 줄어들지 않는다면, 스스로 체중을 감량하는게 실질적으로 아주 어렵다고 봐야한다”면서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는 살이 빠지지 않을 땐 허벅지 지방흡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 지방흡입 수술은 최소 절개 부위에 가느다란 의료용 관, 캐뉼라를 삽입해 지방 세포를 직접 몸 밖으로 빼내는 수술이다.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양만큼의 지방을 뺄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지방세포가 많아 잘 빠지지 않는 허벅지, 복부, 팔뚝 등 부위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시술을 하고 있다. 출처=365mc
가벼운 옷차림 만큼 드러나는 S라인… 비결은?

옷태를 살리는 작은 차이, 혹은 S라인을 완성하기 위한 약간의 콤플렉스 해결을 위해서는 ‘미니 지방흡입’이 적절하다.

미니 지방흡입과 원리는 같으면서 국소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에 수술시간도 짧고, 회복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간편한 동시에 까다로운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워낙 국소 부위에서 소량의 지방 세포를 꺼내기 때문에 수술 외 부위와 매끈하게 이어지는지, 전반적인 몸매 밸런스에 해가 되지는 않는지 등 의료 기술과 디자인 등 다방면의 경험이 필요한 수술이기 때문이다.

마법과 같은 변화를 선물할 것 같은 지방흡입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관리는 필요하다. 지방세포를 직접 빼내기 때문에 사이즈 변화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수술 후 몸 속에 남아있는 지방세포는 관리하지 않으면 언제든 커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출렁이지 않는 탄탄한 허벅지 관리를 위해서는 국민 하체운동 ‘스쿼트’와 ‘런지’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스쿼트를 할 때는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고, 서 있을 때에도 무릎이 약간 구부러진 자세를 유지하면 허벅지 근육을 긴장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런지 역시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고, 보폭을 넓게 할수록 허벅지 근육 발달은 물론 힙업 효과도 커진다.

여름 패션의 복병, 셀룰라이트… 개선 방법은?

짧은 옷을 선택하기에 허벅지 셀룰라이트가 고민이라면 주사 시술의 간편함과 지방흡입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람스(LAMS)를 고려해볼 수 있다. 람스는 지방흡입에 사용되는 캐뉼라보다 가는 주사바늘로 지방세포와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시술이다. 수면 마취 없이 시술하고,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셀룰라이트는 허벅지 뒤, 종아리, 엉덩이, 복부 등에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 생기는 현상인데 이는 진피와 피하조직 사이에서 지방과 노폐물·체액이 결합해 나타난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셀룰라이트는 뚱뚱한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은 아니라 마른 사람에게도 짧은 옷차림을 피하게 만드는 원인”이라면서 “람스는 셀룰라이트 제거만을 위한 치료법은 아니지만, 주사로 직접 지방덩어리를 분해한 뒤 추출해 단단한 셀룰라이트 조직을 직접 파괴하기 때문에 셀룰라이트가 상당 부분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원장은 이어 “무분별한 지방흡입은 보디라인을 울퉁불퉁하게 만들 수 있어 전문의와 면밀히 상담한 뒤 자신에게 맞는 비만치료법을 선택해야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황진중 기자  |  zimen@econovill.com  |  승인 2020.06.08  08: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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