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용산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GS건설은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일대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 특별공급에서 평균 6.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1순위 청약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 규모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17가구, 84B㎡ 117가구, 84C㎡ 117가구, 100㎡ 7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 등이 인접하다. 인근 지역에는 KTX·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서대구고속철도역도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검찰청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대구시청 신청사(2025년 예정)도 인근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성서점) 등이 단지 주변에 있고, 대구학생문화센터도 이용이 쉽다.  용산초, 장산초, 용산중, 성서중 등 교육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대구용산자이'는 선호도가 높은 4베이 중심(일부 타입 제외)으로 전 가구에는 드레스 룸과 거실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자이안센터’는 지상 4층에 마련됐으며,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시설, GX룸, 골프연습장, 샤워장.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주변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