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베이코리아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오는 7일까지 ‘안동 농가 소 한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약 판매 형태로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를 출고하며,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에 G9가 선보이는 한우는 맛과 품질이 검증된 ‘신선지구’ 상품이다. 안심, 등심, 치마살, 제비추리 등 인기 부위와 특수부위가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1등급 이상 한우만 엄선해 선보이며 모든 제품에는 도축일, 등급판정서등이 첨부된 도축증명서가 제공된다. 전 제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G9는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일반회원에게는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각 할인쿠폰은 ID당 매일 3회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최근 1년 동안 G9에서 구매 이력이 없는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NH카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상품은 1인가구도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으로 선보인다. 추천 상품으로, ‘차돌박이 100g’은 10% 할인쿠폰을 적용한 최종혜택가 6210원에 한정수량 80개 선보인다. ‘부채살 100g’은 한정수량 70개를 최종혜택가 8910원에 판매한다. ‘아롱사태 100g’은 최종혜택가 8910원에, ‘갈비살 200g’은 1만9710원에 각각 선보인다. 

G9 영업실 신상이 매니저는 “집에서 편하게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안동 한우 농가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면서 “싱글족 등 소규모 가구에서도 부담없이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으로 선보인 만큼 최고급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특가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