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피자, 티몬블랙딜에서 클래식 피자 1+1 한정 판매. 출처=MP그룹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미스터피자가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에 맞춰 포장주문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미스터피자는 타임커머스 티몬의 대표 특가매장인 ‘티몬블랙딜’을 통해 포장 주문 시 사용 가능한 클래식 피자 1+1 쿠폰을 21일까지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1만7900원, 라지 사이즈 2만3900원으로 한 판 가격에 두 판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피자는 ‘불고기피자’, ‘콤비네이션피자’, ‘포테이토피자’ 등 클래식 피자 베스트셀러 3종과 최신작인 ‘스윗고구마피자’ 중 선택할 수 있다.

쿠폰은 2일부터 21일까지 티몬블랙딜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수량 1만매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쿠폰은 7월 12일까지 사용가능하며, 피자 주문 시 매장(일부매장 제외)에 제시하면 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포장 주문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갑 걱정 없이 맛있게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프로모션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포장 주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포장 주문 시 전 메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 및 금요일에는 클래식 피자 대상 ‘수지맞은 금요일’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