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여행객들이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에서 모바일 탑승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인해 김포공항에서는 승객들이 마스크 착용은 물론 항공사 직원과 최대한 접촉을 줄이는 언택트(Untactㆍ비대면) 문화에 익숙해졌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는 '바이오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바이오 인증 서비스는 보안 구역에 들어갈 때 마스크를 벗지 않고, 손바닥을 기계에 올려 신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휴대전화를 이용해 탑승권 확인 절차를 거친 뒤 등록된 손바닥 정맥으로 인증을 하면 별도의 신분증 검사나 얼굴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여행객들이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에서 모바일 탑승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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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바이오정보 등록 부스에서 한 시민이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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