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37° 시크릿 더블 클렌징 밤’ 출시. 출처=LG생활건강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스킨케어와 딥 클렌징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원스텝 클렌저,  ‘시크릿 더블 클렌징 밤’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딥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이중 효과를 선사하는 밤 타입 클렌저다. 선크림, 메이크업, 미세먼지 등에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딥 클렌징해주고,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안티에이징 오일인 시크릿 오일을 담아 세안 후에도 피부를 보호하고 각질까지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클렌징효과는 물론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고 편안한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는 셔벗 타입의 밤 제형이 오일로 변하고, 다시 한번 물을 묻혀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우유빛 에멀전으로 바뀌며 피부에 자극은 남기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각질과 잔여 노폐물을 클렌징해준다.

또 캡에 자석으로 부착 가능한 스틸 소재의 전용 스패츌러가 내장되어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