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안경체인이 ‘2020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9년 연속 최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비치안경 관계자가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이창하)이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한 '2020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에서 최장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비치안경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해를 거르지 않고 연속으로 수상해 왔다.

지난 27일 다비치안경은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0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안경' 부문 9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이는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수상 브랜드 중 최장 연속 수상이다.

'2020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심사는 소비자 기초조사와 적합성 평가, 서류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다비치안경은 전국의 265개 가맹점에서 전문 안경사들이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제공해 고객 눈 건강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안경전문점 부문 대상을 9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사회공헌에 힘써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전문 방역 장비를 갖춰 매장은 물론 버스 정류장, 지하철 입구, 주차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방역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고객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선정되는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최장 9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 믿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전문성 있는 검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65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와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 경제적인 이유로 렌즈 권장 착용일을 지키지 않아 눈 건강을 위협 받는 10대들을 위한 7일 착용 렌즈 출시 등의 3.3.3 전략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들의 눈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