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 돼지감자차 대용량 출시. 출처=광동제약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광동제약이 '프리바이오틱스 차(茶) 돼지감자차'를 1.5리터 대용량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 돼지감자차는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이눌린 성분을 일상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광동 돼지감자차 1.5리터 1병에는 이눌린 3000mg이 함유돼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돼지감자차는 주로 알약이나 과립형태로 복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액상차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유산균 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며,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1.5리터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